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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죽면, 자매결연도시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 및 김장담기 개최

주민자치위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로 비대면 예약주문 확대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1/20 [11:54]

안성 삼죽면, 자매결연도시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 및 김장담기 개최

주민자치위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로 비대면 예약주문 확대
곽금미 | 입력 : 2020/11/20 [11:54]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는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 도농교류 간담회 현장.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는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하여 김장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상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최창성 염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안정열 시의원, 윤성근 삼죽면장, 유승복 염창동장, 장용순 삼죽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자매결연 도시 간 도농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담기를 통해 상호간 지속적인 우호증진 및 농산물 소비촉진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 농협,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력 간담회를 삼죽면 주민자치 센터에서 개최하여 지역농산물 비대면 사전 예약 주문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상생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금번 도농교류 김장담기 행사를 주관한 한상천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서울 염창동 주민자치위원들께서 김장담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및 농촌체험 등을 통해 모범적인 도농교류 상생 모델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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