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아이스팩 분리배출 캠페인 후 기념사진.

금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동숙)는 12일 금곡동 구종점역 주변에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개최했다.

시는 아이스팩 5개 또는 스티로폼 1kg를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주는 아이스팩 수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더 많은 홍보가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에 따른 남양주시쓰레기절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손일성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장은 “각종 사회단체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홍보에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남양주시, 나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깨끗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