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대선에 사실상 조 바이든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미국대선이 수요일 투표가 끝났지만, 지금까지 개표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곳은 총 6곳으로 밝혀지고 있어 당선인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한편, 트럼프가 대선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법정으로 끌고 가고 있어 승리선언은 더욱 더 늦어 질 전망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가장 주목이 되고 있는 선거인단인 20명이 걸려 있는 펜실베이니아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선거일이 지나 도착한 우편투표를 분리해 따로 집계하라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6일 명령함에 따라, 개표완료가 늦어 지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6일 밤 트럼프 대통령, 49.1%의 득표율, 바이든 후보가 49.6% 득표율로 0.5포인트 차이로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당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우편투표를 포함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가 약 20만장 정도 남아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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