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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국 시군구 유일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청년의 오늘과 내일, 함께 공감하는 청년 친화 정책 펼쳐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1/02 [22:57]

대전 서구, 전국 시군구 유일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청년의 오늘과 내일, 함께 공감하는 청년 친화 정책 펼쳐
곽금미 | 입력 : 2020/11/02 [22:57]

 ▲▼대전 서구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0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 후 기념사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전국 최고의 청년 친화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서구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0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는 전국 시군구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입법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 3회에 이르고 있다.

 

서구는 서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서구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조성 서구 청년 네트워크 및 청년지원협의체 운영청년자립을 위한 청년 자본확충 공모사업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의제연구 워크숍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정책과 활동 지원 부문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의 미래인 청년과 함께 공감하며, 청년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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