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파라텍에서 부천시에 가정용 소화기 400개를 기탁.

지난 28일 ㈜파라텍(대표 안계환)은 부천시에 화재 예방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400개를 기탁했다.

부천에 본사를 둔 ㈜파라텍은 1973년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설립하여 스프링클러 외 20여 종의 소방 제품에 대한 국가 검정을 획득한 관내기업이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기부하는 가정용 소화기가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부천시민의 안전한 가정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관내 기업으로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운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천시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파라텍의 나눔 문화가 부천시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